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군민들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기공체조는 편안한 마음에 완만한 곡선의 동작과 기의 흐름에 따른 호흡과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만성질병 치유와 예방을 하는 운동이다.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은 여성회관 3층 대강당에서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참여자 모두 발열체크, 일정거리 유지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한의약 기공체조 교실이 군민의 심신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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