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석규)은‘2023년 (경력설계형)평생교육사 모니터링단’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도내 경력단절 평생교육사의 직무경험 제공을 통해 평생교육 직업군에서 요구하는 전문경력을 갖추게 하는 경력설계형이다.
주요활동으로는 충북도내 평생교육 사업의 공정성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생교육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제출, 도민 평생교육 참여확대를 위한 홍보 등 다각적 활동을 한다. 활동에 따라 활동비 지급과 활동경력증명서를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도내 거주 평생교육사 3급 이상 자격을 소유하고 있는 자’로 모집인원은 시·군별 1명 이상 총 16명 내외로 모집하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윤석규 진흥원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평생교육사 커리어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도내 경력단절 평생교육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방법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www.cbitle.or.kr) 평생교육다모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043-224-0263)으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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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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