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명주는 한복으로 한국의 미를 알리며 광주 문화예술과 한복생활을 위한 상호협력과 문화예술 공동사업 추진과 정보 교류 등 광범위한 부분에서 유기적인 산, 학, 관 협약체계를 구축 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20일 국가무형문화재로 한복 생활이 지정됐으며, 한복은 단순한 복식이 아닌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매우 밀접한 전통 생활관습이라 할 수 있다.
한복 생활이 유형이 아닌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유는 한복을 착용하는 것뿐 아니라 한복을 제작하고 입고, 행해지는 의례 등 모든 관습이나 문화를 포괄하는 의미를 지녔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한류 문화가 주목받으면서 한복 역시 한국의 전통의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복 인증샷 찍는 문화를 만든 주축인 MZ세대는 한복 자체에 열광하고 있다.
![[포스터=한양명주 제공]](/news/photo/202302/545268_816666_571.jpg)
한양명주 이주영 대표는 “MZ세대들의 달라진 한복의 위상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트렌드로 설 한복 안 입는 MZ세대들이 반려견 한복은 챙기는 문화를 바라보며 오는 2월 중순에 오픈하는 제이와이웨딩컨설팅과 오픈 이벤트와 함께 퓨전한복을 활용한 MZ세대들에게 착용하게 함으로써 광주의 노잼 여행문화를 한복 문화 콘텐츠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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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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