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생과 함께 와인병 업사이클링 재능기부파티
서울대학생과 함께 와인병 업사이클링 재능기부파티
  • 손혜철
  • 승인 2014.04.15 0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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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일반교육] 4월 14일 저녁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Design for Wine' 재능 기부 파티가 열렸다. 이 날 파티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미술동아리 미동(美動, 이하 미동)과 호암교수회관 사회봉사단(이하 호암사회봉사단), 소셜 패치워크 마케팅 기업 스위치랩 모두가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에 한뜻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Design for Wine’은 버려진 와인병을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판매,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호암사회봉사단은 즐기는 재능기부 파티를 위해 유휴 공간, 와인과 다과를 제공하였고 미동은 디자인 재능을 기부하여 와인병에 매력적인 디자인을 불어 넣었다. 스위치랩은 전체적인 프로젝트 기획과 구성원들의 가치를 재발견하였고 그 결과 소셜 패치워크라는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날 파티에서는 구성원 모두 와인과 다과를 즐기며 와인공병에 각자의 개성을 담아 예술을 접목한 자원순환을 실천하였다. 완성된 작품은 실생활에서 접시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이도록 제작되었다. 추후 작품의 판매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으로 구매자 역시 기부에 동참하게 된다.

재능 기부 파티에 참가한 미동(美動) 회장 김지영 학생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기부나 창의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으며, 최홍석 학생은 “쉽게 경험해볼 수 없는 작품 활동과, 봉사는 힘들게 한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와인과 다과가 있어 즐겁고 이색적이었다”고 하였다.

호암교수회관의 우성제 사원은 “스위치랩을 통해 독특한 업사이클링 행사를 기획하며 공간기부 및 자원재생의 의미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디자인 재능에 놀랐으며, 호암사회봉사단 대표로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또한, 프로젝트를 기획한 스위치랩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간의 소셜 패치워크를 통해 ▲사회를 바꾸는 마케팅 ▲시민과 기업, 사회의 가치를 생각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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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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